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연등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부처님 오신날인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 법요식에 나란히 참석해 불심 잡기에 나선다.

정의당 김준우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법요식에 참석한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복숭아뼈 골절 부상으로 불참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전날(14일) 퇴원했으나 휴식을 위해 행사에 불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