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국민의힘이 설치한 현수막이 걸려있다. /뉴스1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25일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2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여의도연구원은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후 처음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 당 지도부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김종혁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서지영 당선자(부산 동래), 김재섭 당선자(서울 도봉갑), 박원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등도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