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제1사무차장에 현완교 제2사무차장을 보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완교 신임 1차장은 감사원에서 시설안전감사단장, 전략감사단장, 사회복지감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출생 신고가 누락된 위기 아동에 대한 관리 실태 감사, 현직 교사의 사교육시장 참여에 대한 실태 감사를 지휘했다.

/뉴스1

제2사무차장에는 국가 지출 구조조정 실태 감사를 지휘한 김영관 국민감사본부장이 기용됐다.

국민감사본부장에는 최정운 재정·경제감사국장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