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여야는 다양한 경제 현안에 대해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과 국무위원들이 답변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은 지난해 방산 산업 수출과 재정건전성 개선 등 성과를 강조하는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등 민생 현안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압박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1%대로 내려앉은 작년 경제성장률을 근거로 현 정부 경제정책 기조 재검토를 요구할 전망이다. 연구개발(R&D) 예산 삭감과 세수 결손, 고물가 장기화 등을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질의자로는 국민의힘에선 강민국·김근태·유경준·최형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선 김경협·김병욱·김태년·오기형·유동수·홍성국 의원이, 정의당에선 양경규 의원이 나선다.

앞서 대정부질문은 전날 비경제(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분야가 진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