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신임 법무부 차관에 심우정(53)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신임 차관은 법무부 검찰과장과 기획조정실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하며 쌓아온 법무행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부 차관직을 원만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신임 차관의 임기는 오는 19일부터다.
심 신임 차관은 1971년 충남 공주 태생으로 휘운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26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이노공 현 차관은 최근 격무 등을 이유로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관은 한동훈 전 장관 사임 후 장관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그는 법무부 장관 후보로도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