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네번째,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국민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작년 신용 대출에 이어 올해부터는 주택담보 및 전세대출까지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바꾸는 플랫폼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자유로운 선택이 이뤄질 수 있는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주재한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생중계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증시 개장식에 참석한 이후 약 2주 만에 다시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찾았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업투자자, 회사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청년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국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자리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