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발표 당일인 28일 "'원팀 코리아'는 자정이 지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지금도 부지런히 뛰고 있다"고 했다. 엑스포 개최지를 결정할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는 이날 오후 2시(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실에서 제50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순방 기간에도 시간 날 때마다 각국 정상들과 통화하면서 2030 엑스포에 대한 부산 지지를 호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년 반 동안 민관이 원팀이 되어 부산 엑스포를 향해 뛰었다"며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국제 사회에서 더 많은 친구를 얻게 됐고 전 세계는 대한민국의 민관 원팀 가동 체계를 보고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잠재력이 많이 인상적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부산 엑스포는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과 비약적인 성장을 위해서 강력히 추진해 왔던 것"이라며 "많은 국무위원들과 기업인들이 BIE 회원국을 하나라도 빠짐없이 접촉하고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표방하는 글로벌 중추 외교의 기조를 제대로 수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