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 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 연설에서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두고 우리 국민과 기업이 뛰는 곳이면 세계 어디든 달려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엔총회, 나토, 주요 20개국(G20), 아세안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다자 및 양자 회담을 했고, 미국, 일본, 베트남, 폴란드,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을 방문해 양자 정상회담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임 이후 1년 반 동안 93개국과 142회의 정상회담을 했다"며 "중동 3국과의 양자 정상회담 시에 양국 기업들 사이에 792억달러, 약 107조원의 수출과 수주가 이뤄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