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유엔(UN)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뉴욕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2시쯤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에 탑승해 서울로 향했다. 공항에는 황준국 주유엔 대사와 김의환 주뉴욕 총영사가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뉴욕에 머무르면서 취임 후 두 번째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섰다. 뉴욕 디지털 비전 포럼 연설에서는 한국이 주도하는 디지털 규범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뉴욕 방문을 계기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 41개국 정상과 개별 양자 회담을 갖는 강행군도 이어왔다. 윤 대통령은 경제, 개발 협력, 기후변화, 인적교류 등 분야에서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했다.
윤 대통령은 귀국 직전까지도 태평양 도서국 정상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