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집중 호우 피해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해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럽 순방을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한 윤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복구 작업과 재난 피해에 대한 지원 역시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번 폭우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지금의 상황을 모두 엄중하게 인식하고 군·경을 포함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특히 구조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