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부동산 시장 연착륙 방안과 아울러 전세사기·역전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서민 등 주거약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출범 1주년인 1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및 국무위원들과의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으로부터 부동산 시장 상황과 연착륙 방안에 대해 보고 받았다.

앞서 윤 대통령은 부동산 관련 부처에 "주택 정책을 시장 원리에 따라 정상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부동산 시장 연착륙 시스템을 확실히 구축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