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마친 뒤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날짜 : 8월 18일

출근 시각 : 오전 8시 57분

질의응답 시간 : 3분 8초

윤석열 대통령 :

"어제 기자회견 아 취재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에… 어제 회견의 취지는 에… 국민의 말씀을 충분하게 챙기고 받들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에… 발달장애인들과 또 그분들을 도와주시는 분들, 또 부모님들을 찾아 뵙고 그분들에 대한 국가의 정책에 반영할 부분이 없는지 에… 현장을 살피는 일정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보시지만, 에… 제 사무실과 이 1층 로비에 발달장애인들의 예술품들이 전시가 돼 있습니다. 에… 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해낸 분들도 계시지만, 전반적으로는 이런 사회 활동에 대단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에… 특히 결집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분들을 국가가 적극적으로 찾아서 국민들이 공정한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우리 정부의 에… 국정 철학입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애 많이 쓰셨습니다."

─대통령님 오늘,

─대통령님,

(윤 대통령 고개 좌우로 돌리며 질문자 찾음)

─대통령님, 어제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 "하하하" 웃음) 지역 이슈, 질문, 성과가 빠져 있어서 좀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지적이 많았거든요. 앞으로 지역 이슈를 발굴하거나, 단기적으로 성과를 낼 목표가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음 제가 그 우리 지역 균형발전의 문제는 에… 기회의 공정의 문제라고 누누히 말씀을 드렸고, 어제는 뭐 복지 또 지역 균형 뭐 이런 분야를 다 망라한 그런 저 발표는 아니었고요, 정부가 바뀌면서 어떤 부분들이 중점적으로 변했는지, 에… 거기에 이제 중점을 두다 보니까. 또 지역 문제는 어제 그 항공우주산업의 전략적 그 발전을 위해서 대전, 전남, 경남에 이렇게 에… 그 나사(NASA)를 모델로 한 이런 그 계획을 추진하겠다라고 어제 말씀을 드려서 지역 문제가 전혀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마는, 어제는 그런 망라적인 건 아니었고, 지금 이제 지역 균형을 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어디에 사나 공정한 기회를 에… 누려야 된다는 면에서 저는 지역의 재정 자주권을 더 확대시키고 또 교통 인프라에 있어서 공정한 접근권을 보장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서 균형발전 계획을 이미 말씀드린 바 있고, 앞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대통령님 한 가지만 더요.

(윤 대통령 답 없이 집무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