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 첫날인 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왼쪽부터), 박용진, 강훈식 당 대표 후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6일 강원·대구·경북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7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박용진, 강훈식 후보에 압승을 거뒀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대구·경북에서 열린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74.81%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박용진 후보는 20.31%, 강훈식 후보는 4.88%로 뒤를 이었다.

앞서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강원·대구·경북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ARS 투표를 실시했다. 이들은 7일 제주와 인천에서 2차 경선을 치른다. 총 15차례 열리는 지역순회 경선은 오는 27일 경기·서울에서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