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내 '헬스케어혁신파크'를 방문해 1시간가량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정부 및 유관기관, 기업 관계자들과 바이오헬스 분야 규제 혁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 /뉴스1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8일 고물가 완화 방안, 14일 금리 상승기 민생안정과제, 21일 전·월세 거주서민 보호 방안 등을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논의했다. 제4차 회의는 바이오헬스 창업 현장에서 관련 기업, 민간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고,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및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정부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 오유경 식약처장이 참석했다.

유관기관에선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김법민 범부처의료기기개발사업단장,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장이 자리했다.

관련 기업에선 이예하 뷰노 대표,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 이학종 아이엠지티 대표,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 김동민 JLK 대표가 참여했다.

대통령실에선 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과 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아이엠지티)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듣고 격려했다. 이어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19 백신·치료제와 의료기기 분야의 기업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의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합리적으로 규제를 혁신해 나가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