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4일 최근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저는 선거 운동을 하면서도 지지율은 유념하지 않았다"라며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46분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하는 일은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이고 오로지 국민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