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6월 24일
출근 시각 : 오전 8시 59분
질의응답 시간 : 2분 40초
윤석열 대통령 :
(마스크 안 쓰고 차에서 내림)
"질문 준비 많이 하셨어요? 하하하."
─대통령님 어제 그 김승희·박순애·김승겸 후보자 청문회 재송부 했는데요, 혹시 나토 다녀오신 뒤에도 국회 원 구성이 되지 않으면 임명을 좀 하실 계획인지.
"글쎄, 뭐 하여튼, 시간을 좀 넉넉히… 보통 재송부 3일 하잖아요. 근데 뭐 조금 5일인가 일주일인가 한 거 같고, 나토 다녀와서 판단해보겠습니다. 네."
─그 어제 국기문란까지 말씀하셨는데
─대통령님,
"순서대로"
─어제 국기문란까지 말씀하셨는데 김창룡 청장에 대한 뭐 자진사퇴라든지 압박, 경질까지 염두에 두신 건지 어떤,
"뭐 임기, 이제 한 달 남았는데, 예? 뭐 그게 중요합니까. 네. 뭐."
─북한이 전쟁억제 강화 중대 문제 승인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시고, 준비, 아, 대응책이 있을까요.
"뭐 전쟁 억제? (강화 중대 노동당 확대회의에서 전쟁억제 강화 중대 문제를 승인했다고) 글쎄 뭐 구체적인 문제는 뭔지는 내가 파악은 해봐야 하겠는데, 하하. 늘상 하는 것이고, 저희가 그, 북의 동향과 거기에 대한 대응은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김성한 실장님이 대통령님이 나토에서 국익을 위해 한 몸 불사르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계시다고 말씀 주셨었는데요, 나토에서 계획한 그 국익이라는 게 뭘까요.
"뭐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정상들이 오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현안들, 또 수출과 관련된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필요하면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대통령님, 어제 발표한 새 정부 노동정책 중에서, 주 52시간 개편을 두고 노동계에선 이게 주52시간제 제도 취지 반하는 거다 반발을 하고 있는데 혹시 별도의,
"글쎄 뭐 내가 어제 보고를 받지 못한 게 오늘 아침 언론에 나와서 제가 아침에 확인을 해보니까, 노동부에서 발표를 한 것이 아니고, 부총리가 노동부에다가 아마 민간연구회라든가 이런 분들의 조언을 좀 받아가지고 어… 노동시간의 유연성에 대해서 좀 검토를 해보라고 얘기를 한 상황이고, 아직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발표된 건 아닙니다."
─대통령님, 이준석 대표 징계 등 당내 갈등이 좀 심한 상황인데요.
"당무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언급할 사안이 아닙니다."
─용역 두고서도.
(대답 없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