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공군이 지난 24일 전투기 수십 대를 동원해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하고 있다. 엘리펀트 워크는 여러 대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 단계까지 지상 활주하는 훈련으로, 대북 억제 수단 가운데 하나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5.25/뉴스1

합동참모본부는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한 장거리,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섞어서 3발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한 데 대해 “엘리펀트 워크 및 한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시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