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전 한국외국어대 총장이 13일 윤석열 정부 첫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장관 후보자 및 비서실장을 발표했다. 사진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 /윤석열 당선인 측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2차 내각인선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인은 "김 지명자는 8년 간 한국외대 총장을 지냈으며 한국사립대학 총장협의회 회장을 거쳐 한국 대학교육협회 회장을 역임했다"며 "교육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에 대해 개혁적인 목소리를 낸 교육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육부 개혁과 고등교육 혁신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년세대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와 교육 다양성을 설계해 나갈 적임자"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