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첫 외교부장관과 통일부 장관에 4선의 박진, 권영세 의원이 각각 발탁된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이런 내용을 포함한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외무부 공무원 출신으로, 2001년 한나라당(국민의힘의 전신) 총재 공보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해 16·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당내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통한다. 대선 승리 이후에는 한미정책협의대표단장을 맡아 5박 7일 방미 일정을 수행하기도 했다.
권 의원은 16·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외교부 주중국 대사를 역임한 이력이 있다. 이번 대선에서 총괄특보단장에 이어 선대본부장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인수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