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30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후 당대표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과 관련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임기가 내년이다. 지금 당장 그 생각(당권 도전)을 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무총리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힌 후 향후 거취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해 6월11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됐고, 임기는 2년이다. 이 대표의 임기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안 위원장은 6·1 지방선거 경기지사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서도 "지방선거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