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이제 누구도 대한민국을 흔들 수 없다. 이제 누구도 국민주권을 빼앗을 수 없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거행된 제103주년 3·1운동 기념식 기념사에서 "이제 누구도 한 사람의 삶을 소홀히 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임정요인이라는 단어에는 우리 후손들의 존경이 담겨 있다"며 "이제 우리는 선도국가라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출발했다. 그 길에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임정 요인과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선구자이며, 모두가 중요한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