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야구장 프로야구 KT-LG. 1회초 무사 1루, KT 황재균 타석 때 김민혁이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11월 개최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에 수도권 구단이 진출할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야구 팬들은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지역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프로야구와 같은 실외스포츠 경기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현재 정규리그 순위는 1위 KT 위즈(수원) 2위 LG 트윈스(서울), 3위 삼성 라이온스(대구), 4위 두산 베어스(서울), 5위 키움 히어로즈(서울) 등이다. 한 팀을 제외하고 모두 수도권 구단이다.

11일 프로야구 KT-LG 무관중 경기가 열리고 있는 잠실야구장 관중석 사이를 새끼 고양이들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