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4회 국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7일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취약 계층에는 이번 달 중, 나머지는 5월 중 지급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추진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국민 70%에게 10만~60만원을 지급한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반 국민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시점을 언제로 예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래픽=정서희

박 장관은 "이미 행정 데이터가 있는 (차상위·한부모 가정, 기초수급자 등) 취약 계층에 대해선 4월 중 지급을 목표로 할 것이고 나머지 분들은 건강보험 재원 자료를 가지고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야 하므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5월 중 지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