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에 김성주(61)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고 12일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김 이사장의 임기(3년)는 오는 15일부터 2028년 12월 14일까지다. 앞서 김 이사장은 지난 2017~2020년 국민연금 이사장을 한 차례 지낸 바 있다.
김 이사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제19,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국정기획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보건복지부는 "김 이사장이 국민연금 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연금 개혁과 국민연금공단의 발전에 필요한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국민연금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추천, 보건복지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 재가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