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기획재정부 제공

정부가 서민 체감경기 개선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389조원 규모의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상반기 재정 집행이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규모를 역대 최대인 389조원으로 확정했다"며 "면밀한 집행관리를 통해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신속 집행 재원은 재정이 351조1000억원, 공공기관 투자가 34조9000억원, 민간투자 2조7000억원이다.

김 차관은 부처별로 주기적인 자체 점검과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통해 집행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