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AX포럼 프로그램

공공 분야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꿀까요. 경제·산업 분야를 넘어 공공행정 분야에도 AI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전자정부, 디지털정부를 넘어 인공지능이 중심이 되는 'AI 민주정부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AI를 기반으로 하는 투명한 행정, 효율적인 행정, 그리고 친절한 행정은 국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AI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시대를 맞아 조선비즈는 대한민국 공공 행정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자 데이터 테크 기업 빅밸류와 함께 7월 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행정 AX 포럼'을 개최합니다.

◇ 최신 공공 AX 사례로 보는 실패와 성공

이번 포럼은 '행정 AX : 인공지능을 넘어 국가 지능으로'를 주제로 단순한 기술 담론을 넘어, 산업재해, 재난안전, 검역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공공 AX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실제 AI를 도입하기 위한 과정에서 겪은 위기와 도전, 그리고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빅데이터를 AI에 활용하기 위한 'AI Ready Data' 구축 과정도 심층적으로 살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례 발표를 통해 공공 행정에서의 AI 기술 혁신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기조연설은 통계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민경제자문회의 성장경제분과장을 맡고 있는 류근관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맡습니다. 류 명예교수는 AI 도입이 경제·사회·산업 발전의 특이점이 될 것이라고 보고, 교육·노동·기업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이번 포럼 기조연설에서는 'AI 대전환과 대한민국의 성장전략: 소버린 AI를 넘어 학습하는 국가로'를 주제로 AI 시대 공공 분야의 과제를 던질 예정입니다.

◇ 'AI Ready Data' 구축 경험 공유

사례 발표 연사로는 빅밸류의 구름 대표와 광진구청의 류승인 주무관이 나섭니다. 구름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진행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측 모델 개발 과정을 토대로 '민관 협력으로 구현한 공공AX의 성공 조건'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류 주무관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HWP, HWPX, PDF 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해 텍스트를 추출하고 비교·정리·생성까지 지원하는 문서 처리 툴인 '코닥((Kordoc)'을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류 주무관이 개발한 코닥은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법률·판례·행정규칙·자치법규 등 방대한 법령 체계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화한 '국가법령정보 MCP'도 개발했습니다. 비전공자가 AI를 활용해 이룬 과정을 통해 타 분야에서의 AI 활용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위지성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정책과 AI혁신팀장은 'AI 민주정부 구현을 위한 공공 AX 혁신 방안'을 주제로 현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무료 참가, 현장 네트워킹 기회

패널 토의도 진행됩니다. 연사자와 함께 국가 통계 AI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이선희 국가데이터처 인공지능혁신과장, 검역 분야 AI 툴을 개발한 홍승길 농림축산검역본부 서기관이 패널로 나서 공공 AX의 미래를 조망할 예정입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 : 2026 조선비즈 행정 AX 포럼

▲일시 : 7월 9일(목) 15:20~17:30

▲장소 :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2F, 오키드룸

▲참가비: 무료

▲주최 : 조선비즈

▲주관 : 빅밸류

▲접수·문의: 02-724-6032, event@chosunbiz.com

▲참석신청: bit.ly/4b708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