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제공

발명특허기업인 그래미가 올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숙취해소음료 부문에 선정됐다. 건강에 좋은 천연 식물성 원료와 끊임없는 제품 연구개발(R&D)로 독보적인 숙취해소음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결과다.

1998년 출시된 여명808과 함께 거듭되는 연구로 매해 업그레이드된 여명1004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질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는 신념의 산물이다. 숙취는 물론 건강까지 챙겼다. 가족과 생계를 위해 술을 마셔야 하는 가장과 건강한 음주 문화를 즐기고 싶은 애주가들의 필수품으로 꼽혀 왔다. 26년 전 출시 당시 대학생이었던 아버지가 이제는 대학생이 된 아들에게 전수하는 숙취해소 노하우가 됐다.

그간 여명808과 여명1004는 매해 해변 행사,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등을 찾아 체험 마케팅으로 대학생·직장인 등을 공략해 왔다. 올해는 전국 대학생 오리엔테이션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시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 건강한 대학 생활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도 기획했다.

그래미 관계자는 “발명특허 기술과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꾸준히 연구해 인류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