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와이즈바이옴당큐락’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의 ‘와이즈바이옴당큐락’이 올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혈당유산균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와이즈바이옴당큐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혈당 상승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Lactiplantibacillusplantarum HAC01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와이즈바이옴당큐락’의 주원료는 유산균 원료 자체가 혈당과 장 건강에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주원료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 8주 후 식후 2시간 동안 혈당이 감소하고 당화혈색소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점을 확인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와이즈바이옴당큐락’은 언제 어디서나 하루에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배변 활동∙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며 “유산균 자체가 혈당과 장 건강에 기능하는 것은 ‘와이즈바이옴당큐락’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 질 건강 유산균 ‘엘레나’를 출시해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후 유산균 전문 연구소와 유한양행의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지난 2021년 장 내 마이크로바이옴 개선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브랜드를 론칭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