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의 가누다 베개가 9년 연속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서 공식 추천하는 브랜드인 가누다 베개는 일반 베개와 물리치료의 도수 기법을 응용해 만들어낸 국내 최초의 기능성 베개다.
수면 과학 연구소에서 개발한 ‘텐세그리티 폼’으로 장시간 수면에도 편안하게 신체를 지지해 준다. ‘텐세그리티 폼’은 메모리 폼의 탄성력 유지 및 폼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개발한 가누다의 고유 기술로, 건축학에서 최상의 안정적인 구조를 의미한다.
최고의 소재와 함께 물리치료의 도수 기법인 CST(두개천골요법)을 적용해 옆으로 누웠을 때는 부드럽고 편안하게, 정자세로 누웠을 때는 바른 자세를 확보해 수면 중에도 경추의 C 커브를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가누다는 국내는 물론 미국, 러시아, 일본, 체코, 슬로바키아 등에도 진출했다. 회사 측은 새로운 국가를 개척해 글로벌 기능성 베개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다는 방침이다.
유영호 티앤아이 의장은 “9년 연속 소비자가 직접 뽑아 준 상인만큼 더욱 뜻깊다”면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