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만능해결 센터. /롯데하이마트 제공

올해 24주년을 맞이한 롯데하이마트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의 전자제품전문점 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했다. 국내 1위 가전 양판점인 롯데하이마트는 삼성⋅LG전자는 물론 전 세계 다양한 가전 브랜드의 제품을 전국 330여 곳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이며, 국내 가전제품 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에는 수리, 클리닝, 이전설치, 보증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전문화하는 ‘홈 토털 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각종 케어 서비스들을 쉽고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재개장 점포에는 전용 상담 창구인 ‘홈 만능해결 센터’를 설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그동안 상담원과의 상담을 통해 알게 되거나 점포 내에 비치된 안내물을 통해 접근할 수 있었던 각종 가전 케어 서비스들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이마트 안심 케어 센터는 서울 청량리롯데마트점을 시작으로 올해 3월 말 기준 전국 60여 개 매장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설치 이후 매출이 이전보다 평균 30% 이상 늘어날 만큼 고객 반응도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