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신한 슈퍼SOL.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2023년 12월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계열사 핵심 기능을 융합한 통합 플랫폼 ‘신한 슈퍼SOL’을 출시했다. 신한 슈퍼SOL은 이용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별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고객에게 높은 편의성과 만족도를 제공한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신한 슈퍼SOL은 앱 첫 화면에서 은행 이체, 카드결제, 주식투자, 보험 서비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직관적인 사용자경험·인터페이스(UX·UI)로 누구나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고객이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은행, 카드, 라이프, 저축은행의 상품을 금액에 맞춰 최적의 금리와 한도를 추천해 주는 원클릭 통합대출 등 고객 중심 통합 금융플랫폼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뿐 아니라 매일 새로운 주제로 열리는 ‘밸런스 게임’, 주간 모의투자대회 ‘스탁리그’ 등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와 다양한 포인트 모으기 서비스 등 고객에게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한 슈퍼SOL은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과 착오송금 회수 시 발생하는 제반 비용을 보상하는 금융안심보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