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그린주의 대표. / 그린주의

그린주의는 2006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기업 업무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를 구매 대행하는 MRO 업체로 시작해 최근에는 정보통신, 전기, 실내건축 등 공사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동시에 분야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고령자 고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린주의는 근로자의 30% 이상이 장애인이고, 최근에는 중장년 역량 강화 기업 '상상우리'와 협약을 맺고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린주의는 친환경 경영도 펼치고 있다. 2018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녹색장터 플러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 이 사이트에는 회원사가 3000여 개 넘게 등록돼 있고, 소비자는 손쉽게 '친환경 녹색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린주의는 친환경 녹색 제품의 저변을 확대해 자원을 절약하고 온실가스 같은 오염물질 발생을 최대한 줄여 환경 보호 활동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녹색 제품 제조사와 협력해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그린주의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의 생활 공간 개선 활동, 다운증후군 장애인과 함께하는 송년회, 섬마을 주민을 위한 의료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도 진행 중이다. 김현미 그린주의 대표는 "친환경, 고용 창출 등을 아우르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린주의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다. / 그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