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하이엔드 오디오를 독점 수입·판매하는 디아이의 ‘오드(ODE)’는 좋은 음악이 흐르는 일상을 추구하고 있다. 오드는 더 많은 고객에게 최고의 소리를 선보이기 위해 공간을 확장해 왔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엔드 오디오 쇼룸인 ‘오드 메종(ODE Maison)’을 시작으로 서울신라호텔의 ‘스타인웨이 링돌프 사운드 부티크’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등에 오디오 편집숍 ‘리스닝룸’을 운영 중이다. 또 복합문화공간 오드 포트(ODE Port)에서는 클래식·재즈 공연 등을, 사운드 씨어터 ‘오르페오(ORFEO)’에서는 오페라 실황, 예술 영화를 양질의 사운드로 경험할 수 있다.
오드는 부산 해운대에 하이엔드 오디오 쇼룸인 ‘오드 메종 부산’을 열 계획이다. 도슨트 청음 투어와 같은 컨시어지(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고도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