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원스톱 금융 플랫폼 ‘신한플러스’가 올해 회원 수 1700만명을 돌파했다. 2018년 8월 시장에 나온 ‘신한플러스’는 신한 그룹사 앱에서 은행, 카드, 금융 투자, 라이프 등 120개가 넘는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금융 현황 조회, 카드 결제, 주식 거래, 보험료 납부 등 각 사의 주요 업무는 물론 각종 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금융그룹 우수고객 제도를 통해 고객에게 금융 수수료 혜택, 모바일 쿠폰, 제휴·할인 쿠폰, 제휴사 포인트 전환 등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알뜰폰 사업자 스테이지파이브와 제휴해 ‘신한플러스 요금제 4종’을 출시했고, 최근에는 ‘NFT 갤러리’를 열고 신한에서 받은 NFT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도 탑재했다.

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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