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숲과 함께 향긋한 모닝커피가 사라진다?

상상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숲보호에 나섰다


#02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숲을 보호하겠다고 선언했어요.

올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 참여한 105개국이 ‘산림·토지 이용 선언’을 통해 2030년까지 산림파괴와 산림벌채를 멈추겠다고 약속한 것이죠.


#03

한편, 최근 한 외신보도에 따르면 올 한해만 서울 면적의 16배에 달하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사라졌다고 해요.

올 1~10월까지 아마존에서 불법 산림벌채가 진행된 면적만 지난해 대비 33% 늘어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사라진다면? 그 이후를 여러분은 상상하실 수 있나요?


#04

상상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이미 오래 전부터 숲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선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05

커피 브랜드인 네스프레소가 숲 보호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 커피 농장을 둘러싼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계속해서 좋은 커피를 재배하면서 기후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길임을 알았기 때문이죠.

네스프레소는 커피 재배부터 소비하는 전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혼농임업’과 ‘커피 재배지역에 나무심기’ 등의 활동을 펼쳐 오고 있어요.


#06

네스프레소는 이미 2020년까지 커피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5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해요.

콜롬비아, 과테말라, 브라질는 물론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와 같은 아시아 지역까지 다양한 커피 재배지역에 나무를 심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주요 커피 재배지역에서 나무 식재량을 더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해요.


#07

또, 네스프레소는 아마존 열대우림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보존협회와 함께 콜롬비아 ‘라 페드레라’에 소재한 아마존 열대우림의 1천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를 보호하는데도 기여하고 있어요.

네스프레소가 커피나무뿐만 아니라 다른 나무들을 심고 숲을 보호하면 어떤 긍정의 결과들이 생겨날까요?


#08

① 좋은 커피의 지속 재배

네스프레소가 커피 재배지역에 나무를 심은 것은 무엇보다 ‘좋은 커피’를 재배하기 위해서예요.

음지식물인 커피에 나무그늘을 만들어주면 맛과 향이 뛰어난 커피를 재배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나무그늘 아래에서 천천히 성장한 커피는 커피 체리에 영양분을 조밀하게 채워 일광 재배로 키운 커피보다 풍미가 더 뛰어나다고 해요.


#09

그늘나무에서 떨어진 잎이 천연비료가 되어 토양의 영양분을 비옥하게 해줘 맛과 향이 뛰어난 커피를 재배하도록 돕기도 합니다.

또 그늘나무는 비로부터 커피나무를 보호하고 나무 뿌리는 토양의 부식을 방지해 건강한 커피 농장을 만들어주죠.


#10

② 커피 농부의 수익 증가

품질 좋은 커피 재배는 농부의 수익 증가로도 이어지게 되죠.

농부들은 커피 농사를 지으면서 동시에 바나나와 같은 과일나무와 향신료, 약초 등을 그늘나무로 심어 부가 수익의 기회를 만들기도 해요.

농업과 임업을 겸함으로써 일석이조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는 셈이죠.


#11

③ 기후변화 대응과 건강한 생태계 보호

나무는 대기 중의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에요.

나무심기는 생태계를 복원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종 야생 식물은 물론 다양한 곤충과 새, 각종 생물의 서식지가 되어 생물 다양성을 회복하도록 돕고 건강한 숲을 만듭니다.


#12

이렇듯 커피회사가 나무를 심고 숲을 보호하는 것은 생각보다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라는 관점에서 더욱 그러하죠.

네스프레소는 좋은 커피를 지키고, 회복력과 재생력을 갖춘 커피 재배환경을 조성하고, 농부들의 지속가능한 생계를 지원하며, 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일찍이 파악하고 비전을 실천해 왔습니다.


#13

이러한 노력 덕분에 네스프레소는 2022년까지 모든 커피의 ‘탄소 중립화’를 선언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 이미 기업 운영에 있어서 탄소 중립을 달성했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네스프레소 커피의 완전한 ‘탄소 중립화’를 달성하겠다는 대담한 도전에 나서고 있는 것이죠


#14

한 잔의 커피로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겠다는 네스프레소가 커피가 자라는 숲, 지구를 살리는 숲 보호에 앞장서는 이유입니다.


*이 콘텐츠는 네스프레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