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의 L4983 역률 보정(Power-Factor Correction, PFC) 컨트롤러. /ST 제공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최소한의 외부 부품만으로 연속 전도 모드(CCM) 역률 보정(PFC) 회로를 구현할 수 있는 컨트롤러 'L4983'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L4983은 독자적인 멀티플라이어 에뮬레이터와 왜곡 최적화 회로를 내장해 수백 와트에서 수 킬로와트급 전원공급장치까지 지원한다. 가전제품, 산업·의료용 전원공급장치, 고출력 조명, 서버·PC 등에 적용 가능하며, 미국 에너지스타·EU 에코디자인 지침 등 글로벌 효율 기준을 충족하는 3가지 절전 모드를 갖췄다.

과전압·과전류 보호, 인덕터 포화 감지, 소프트 스타트 등 다양한 보호 기능도 탑재해 시스템 신뢰성을 높였다. ST는 350W급 데모 보드(EVL4983-350W)도 함께 제공해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품은 스위칭 주파수에 따라 L4983A(65kHz)와 L4983B(130kHz) 두 종으로 나오며, SO-8 패키지로 생산 중이다. 1,000개 구매 기준 개당 0.80달러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