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는 리처드 스콧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APJ) 총괄 수석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그는 몽고DB의 아태지역 사업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스콧 총괄 수석부사장은 2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엔터프라이즈(기업용) 사업 분야 전문가로, 몽고DB 합류 이전에는 세일즈포스에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총괄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그 전에는 인포매티카, 마이크로소프트, SAP, IBM등 글로벌 IT 기업에서도 주요 직책을 맡았다.
스콧 총괄 수석부사장은 아태지역 전반에서 몽고DB의 성장과 기업들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확대를 가속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몽고DB는 아태지역에서 수천 개의 고객사와 12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했고, 오는 9월에는 일본 도쿄에 새로운 사무소를 열 예정이다. 향후 몇 달간 일본 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몽고DB의 통합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은 LG유플러스, 캐세이퍼시픽, 삼성, 울워스 등 다양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스콧 부사장은 "데이터 계층을 해결하는 것은 AI 시대 기업들에게 가장 핵심적인 기술적 과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이 신속하고 확신을 가지고 AI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