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모빌리티는 슈퍼카 구매 상담과 단기 구독을 결합한 서비스 '슈퍼 클래스 차봇(SUPER CLASS CHABOT)'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포르쉐, 람보르기니, 맥라렌, 페라리 등 약 20종의 슈퍼카를 1일·3일·7일 단위로 빌려 탈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이용 금액은 하루 4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차봇모틸리티 관계자는 "승차감과 시야, 승하차 편의성처럼 짧은 시승으로는 알기 어려운 요소를 일상에서 충분히 경험한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상담사가 희망 브랜드와 모델, 예산, 이용 목적과 기간을 파악해 적합한 차량과 조건을 제안하고, 재고 확인부터 조건 협의와 계약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슈퍼카 구독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하는 차봇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마켓 'CELECT:X(셀렉트 엑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병희 차봇 모빌리티 부대표는 "슈퍼카를 선택할 때 높은 가격 못지않게 큰 장벽은 충분한 정보와 경험을 얻기 어렵다는 점"이라며 "수억 원대 차량을 짧은 시승만으로 결정해야 했던 부담을 줄이고, 충분히 경험한 뒤 확신을 갖고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