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신임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 /뉴스1

이해민 신임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은 30일 인공지능(AI)을 국가 경쟁력 향상과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인사 발표 이후 입장문을 내고 "AI를 통한 국력 신장, 이제는 선언을 넘어 실행의 단계"라며 "이재명 정권의 성공을 위해,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국회에서 AI와 과학기술 관련 입법을 추진해온 점을 강조했다. 이 수석은 "22대 국회의원으로서 AI와 과학기술의 발전과 국민 개개인의 안전을 위한 의정 활동을 해오며 AI기본법, AI 데이터센터법 등의 법안을 통과시켰다"며 "AI와 과학기술의 결과물을 전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일념으로 정치권에 뛰어들었다"고 했다.

이어 "AI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력을 한 단계 올려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이재명 정권의 국가 AI 전략을 산업 혁신과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연구원을 시작으로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 구글 본사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등으로 활동한 뒤, 데이터 분석·리서치 기업 오픈서베이의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지낸 IT 전문가다.

지난 2024년 조국혁신당에 영입돼 정치에 입문한 뒤,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을 거쳐 조국혁신당 AI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