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익스트림테크챌린지(XTC),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와 함께 지난 12일 온라인으로 'XTC 코리아 2026'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여할 혁신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에는 크로스허브, 이큐브랩, 스페이스맵, 릴리커버, 오믈렛, 코드프레소, 스튜디오랩, 제제듀 등 8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국제 심사위원단을 상대로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발표했다.
최종 1위와 '응용 AI 우수상'은 산업 현장의 운영 의사결정을 돕는 오믈렛이 차지했다. 오믈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10년 이상 연구한 최적화 AI 기술을 토대로 차량 경로와 선박 적재, 재고 배분, 간호사 근무 일정 등의 최적안을 제시한다.
NIPA는 오믈렛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오믈렛은 오는 11월 19일 미국에서 열리는 'XTC AI:360'에 참가해 삼성·IBM 등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 정책 관계자들에게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