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코리아가 차세대 로봇 청소기 '샤오미 로봇 청소기 6 시리즈'를 국내에 공시 출시한다.
샤오미코리아는 이날 '샤오미 로봇 청소기 6 맥스'와 '샤오미 로봇 청소기 6' 등 2종을 선보이고 이달 24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위 모델인 샤오미 로봇 청소기 6 맥스는 최대 6㎝ 높이의 문턱을 통과할 수 있는 제품이다. 3중 확장 시스템을 적용해 모서리와 낮은 가구 아래 등 기존 로봇 청소기가 청소하기 어려웠던 공간까지 청소 범위를 넓혔다. 가격은 169만원이다. 샤오미 로봇 청소기 6는 90㎜ 높이에 최대 3만Pa의 흡입력을 갖췄다. 가격은 119만원이다.
샤오미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쿠팡과 샤오미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사전 예약 기간에는 샤오미 로봇 청소기 6 맥스를 139만원, 샤오미 로봇 청소기 6를 89만원에 판매한다.
정식 판매가 시작되는 2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는 출시 기념 할인도 진행한다. 이 기간 6 맥스는 149만원, 6는 9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약 1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본체에 대해 3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오는 9월 24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후 1년 이내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리 대신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샤오미코리아는 25일 오후 7시 네이버에서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과 함께 '핫IT슈 쇼핑라이브'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제품 주요 기능과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라이브 전용 할인, 구매 인증 및 댓글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6 맥스에는 바이오닉 듀얼 로봇 다리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최대 6㎝ 높이의 문턱과 장애물을 넘을 수 있다. 3중 확장 시스템은 확장형 사이드 브러시, 모서리 물청소 패드, 기계식 롤러 암으로 구성됐다. 리트랙터블 라이다(LiDAR) 센서는 청소기 높이를 자동으로 조절해 9.3㎝ 높이의 낮은 공간에도 진입할 수 있다. 최대 3만5000Pa 흡입력과 엉킴 방지 메인 브러시도 탑재했다. 트리플 카메라 기반 AI 파노라마 장애물 회피 시스템은 케이블과 슬리퍼, 가구 등 280종 이상의 물체를 인식한다. AI 오염 인식 기술을 통해 47가지 건식·습식 오염을 구분하고 오염 유형에 따라 흡입력과 물청소 방식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6는 90㎜ 높이의 슬림한 디자인을 앞세웠다. 소파와 침대 등 낮은 가구 아래까지 진입할 수 있으며, 최대 3만Pa의 흡입력과 엉킴 방지 이중날 메인 브러시, 듀얼 사이드 브러시를 갖췄다. D-ToF LDS 내비게이션과 AI 모노큘러 인식 기술을 활용해 220종 이상의 장애물을 감지·회피하며 최대 40㎜ 높이의 문턱을 통과할 수 있다. 카펫을 감지하면 물청소 패드를 자동으로 들어 올려 카펫이 젖는 것을 방지한다. 5200mAh 배터리와 4L 정수통, 최대 75일간 사용할 수 있는 2.5L 자동 먼지 비움 시스템도 탑재했다.
두 제품 모두 '샤오미 홈' 앱을 통해 청소 시작과 예약, 구역별 청소, 가상 벽 및 청소 금지 구역 설정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여러 층의 지도를 저장할 수 있으며 스마트 3D 맵과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를 통한 음성 제어도 지원한다.
샤오미코리아 관계자는 "샤오미 로봇청소기 6 시리즈는 높은 문턱 통과와 청소 사각지대 감소, AI 기반 정밀 청소 등 차별화된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본체 3년 무상 보증과 1년 이내 새 제품 무상 교체 혜택을 통해 구매 이후 사용 경험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