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이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AISE 2026)'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기관의 AI 전환을 위한 '엘리스AX' 제품군을 처음 공개한다. 기존 AI 문서 분석 솔루션 '헬피비전'과 기업·기관용 생성형 AI 설루션 '헬피챗'에 새롭게 선보이는 AI 코딩 에이전트 '헬피코드'와 사내 지식을 구조화하는 '헬피컨텍스트'를 연결해 조직의 AI 전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엘리스그룹은 엘리스AX 제품군이 기업의 데이터를 읽고, 연결하고, 활용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헬피비전'은 VLM을 기반으로 복잡한 그림과 표 등이 포함된 비정형 문서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분석한다. '헬피컨텍스트'는 사내 문서와 담당자, 프로젝트 등 분산된 정보를 연결해 지식 계층으로 구조화함으로써 AI가 기업 고유의 업무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이들이 탑재된 헬피코드는 기업 내부 서버에 구축돼 보안 환경에서 사내 코드와 지식을 기반으로 개발 업무를 돕는다. 기업 내부 서버에 구축해 사내 코드와 지식을 외부로 반출하지 않고 개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으며, 비용 역시 프런티어 모델 대비 5분의 1 미만 수준이다.
행사에서는 AI 서비스와 에이전트를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한 인프라·클라우드 기술도 함께 전시한다. 최근 정부 GPU 사업 수주 성과를 연이어 거둔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엘리스 AI PMDC'와 GPU 최적화 솔루션 'ECI'를 소개하며, AI 인프라 구축부터 클라우드 운영, 기업용 AI 설루션까지 제공하는 AI 풀스택 역량을 선보인다.
행사 둘째 날인 20일 오후 3시에는 코엑스 B홀에서 '데이터센터에서 모델까지, 에이전트 시대를 위한 확장'을 주제로 쇼케이스 발표를 진행한다.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컴퓨팅 환경의 변화와 함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부터 AI 모델·에이전트까지 연결하는 엘리스그룹의 기술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기업의 AI 전환을 위해서는 보안이 철저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조직이 보유한 데이터와 지식을 AI가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엘리스그룹은 기업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AI 솔루션부터 이를 안정적으로 구동하는 클라우드와 인프라까지 연결해 기업과 기관의 실질적인 AI 전환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