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의 첫 단독 오프라인 전시를 열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하우스 아카이브: 홈 디깅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공유해온 집과 취향에 관한 경험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행사다.
'홈 디깅'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한다는 의미다. 라이프집이 단독으로 홈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 규모도 확대했다. 총 670평 규모로,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라이프집 팝업스토어보다 2배 이상 넓다.
전시장은 총 5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했다. 향기와 차, 수면 등을 통해 휴식과 재충전을 제안하는 '쉼', 홈 파티 등 사람 간 연결에 초점을 맞춘 '관계', 다양한 취미를 경험할 수 있는 '탐험' 등이다.
LG전자는 전시장 곳곳에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2 맥스',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등을 배치했다. 방문객이 라이프스타일 공간 안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라이프집은 '우리는 집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지'를 슬로건으로 요리와 인테리어, 가드닝 등 집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동과 취향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출범 약 3년 만에 회원 수 110만명을 넘어섰다.
정재웅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은 "고객들과 새로운 홈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만들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