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최된 '2025 장애인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에서 심민석 포스코DX 사장이 시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DX 제공

포스코DX가 장애인의 영상 제작과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꿈을Green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기부금과 포스코1%나눔재단 기금을 활용해 포스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과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콘텐츠 기획과 촬영, 편집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제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장애인과 함께 최대 4인까지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장애인식 개선, 일상 속 안전, 환경 부문으로 콘텐츠를 출품할 수 있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에는 특별상이 수여된다.

올해는 사회 전반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대한 장애인 참가자들의 시각을 담도록 했다.

공모전 접수 마감은 8월 31일이다. 심사를 거친 우수 콘텐츠는 11월 초에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포스코DX 사장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 등으로 나눠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포스코DX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공모전에는 총 36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포스코DX는 1인 미디어와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올해도 많은 장애인이 공모전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