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제공

구글은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Gemini)'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협업한 티저 영상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대형 공연장 '스피어(Sphere)' 외벽에서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미국 현지시각 8월 2일부터 8일까지 스피어 외벽에서 순환 상영된다. 구글은 AI 기술과 방탄소년단의 창의성을 결합해 '기술과 예술이 만들어낼 새로운 경험'을 선보인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약 60초 분량의 영상은 스피어를 채우는 제미나이와 방탄소년단의 로고를 시작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모습과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로고 및 이미지를 담았다. 경복궁 야경 등 한국을 대표하는 풍경과 제미나이 검색창 화면도 함께 등장한다.

구글은 이번 영상이 AI 기술과 방탄소년단의 협업을 통해 구현할 새로운 비주얼 경험을 담았으며,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