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 LG유플러스 기업AI사업담당은 6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파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신규 데이터센터는 기존 데이터센터 대비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담당은 "데이터센터 매출은 크게 상면료와 전기료로 구분되는데, 상면료는 AI 서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액체 냉각이나 전력 인프라 등에 투자가 증가한 만큼 판매 단가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공급 대비 수요가 매우 높아 상면 단가는 지속 높아지는 추세"라고 했다.
정 담당은 "전기료는 통상 사용한 만큼 내는 종량제 과금 방식인데, 가동률이 높아지며 전기료 총액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