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수 시높시스코리아 S&A 비즈니스 총괄대표./시높시스코리아

시높시스코리아가 시뮬레이션·분석(Simulation & Analysis·S&A) 사업 총괄대표에 문성수 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시높시스는 문 대표가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방산 등 국내 제조업 고객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높시스와 앤시스의 통합 솔루션 사업을 이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6일 공식 취임한 문 대표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과 컴퓨터지원공학(Computer-Aided Engineering·CAE) 업계에서 20년 이상 영업과 고객 지원, 사업 운영 업무를 맡아왔다. 문 대표는 기아자동차에서 충돌 안전성 엔지니어링 업무를 담당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알테어에서 한국법인 대표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부사장, 일본·한국 지역 총괄 수석부사장 등을 지냈다. 이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에서 글로벌 시뮬레이션 부문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문석환 시높시스 아시아태평양 S&A 사업 총괄대표는 문성수 총괄대표 선임에 대해 "여러 산업에서 조직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온 인물"이라며 "한국 고객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높시스와 앤시스의 통합 가치를 전달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문성수 대표는 "앤시스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와 시높시스의 전자설계자동화(EDA) 솔루션을 결합해 한국 고객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