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사 모듈러 주택 '스마트코티지'를 국내 최초로 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LG전자는 2일 오후 9시 35분 CJ온스타일 TV홈쇼핑에서 스마트코티지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5일 오후 9시에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브티나는 생활'을 통해 경기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전시 중인 스마트코티지 내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퍼스트하우스와 세컨드하우스는 물론 기업 연수원, 직원 숙소, 워케이션 시설 등 기업(B2B) 수요를 겨냥한 다양한 활용 사례도 함께 소개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판매가 할인, 무료 데크 설치, 현장 실사비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모듈러 주택이 국내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모듈러 주택 시장 저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6월 말 20평대 단층형 신모델을 출시했으며, 이달 말까지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은 약 7000명으로 집계됐으며, 50~60대 고객의 상담 문의가 많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상담 수요가 늘어나면서 LG전자는 전담 상담 인력을 추가 배치했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도 전문 상담 인력이 제품 설명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가 설계부터 생산, 품질 검수까지 직접 수행하는 프리미엄 모듈러 주택이다. 내부에는 LG전자의 최신 AI 가전과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관리 솔루션, AI 홈 플랫폼 등을 적용했다.
제품은 단층형 '모노(MONO)'와 2층형 '듀오(DUO)'로 구성되며, 8평형부터 24평형까지 총 8개 모델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