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화면비를 바꾼 갤럭시 Z 폴드8 등 폴더블 스마트폰 3종을 공개한 가운데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한 시민이 갤럭시 Z 플립8 , 폴드8 울트라, 폴드8을 들어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사전예약에서 10~30대 비중이 절반을 넘겼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1030세대 비중이 50%를 넘었다고 31일 밝혔다. 사전예약 판매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10~30대가 가장 많이 예약한 모델은 새로운 폼펙터인 여권형 모양의 '갤럭시 Z 폴드8'이었다. 이들은 크림색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삼성닷컴 전용 색상인 피스타치오와 대표 색상인 라벤더도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폴드8 울트라는 그라파이트와 삼성닷컴 전용 색상인 그린 쉐도우, 플립8은 삼성닷컴 전용 색상인 민트와 크림, 핑크 색상이 인기다.

회사는 10~30대의 높은 관심 배경으로 저장용량 확대 혜택과 기기 전환 편의성을 꼽았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256GB 모델을 구매하면 512GB 모델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의 512GB 모델 구매 고객은 31만 700원을 추가 결제하면 1TB 모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