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인기 웹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스테이션에서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네이버웹툰은 작품별 IP를 일정 기간마다 교체해 상품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팝업스토어는 웹툰 '우리 길드 아이돌'을 활용한 '달무리: 오프라인 길드룸'이다. 8월 1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작품 속 길드원들이 게임 안에서 모이는 공간인 '길드룸'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콘셉트로 확장해, 팬들이 작품의 분위기와 캐릭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작품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한 봉제 인형, 캔뱃지, 모니터 스탠드 등 총 44종의 신규 MD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팝업 기간에만 한정 구매가 가능한 포토카드 12종과 단행본, 타 인기 웹툰 IP의 MD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매 특전과 매주 변경되는 현장 참여형 이벤트, 팬 메시지를 활용한 전시 요소 등 팬들이 작품을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이버웹툰은 작품별 특성과 팬덤 반응에 맞춰 팝업스토어 공간 구성과 상품, 이벤트를 유연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 팝업스토어는 '시든 꽃에 눈물을', '내가 키운 S급들' 등 다양한 인기 IP로 이어질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작품별 세계관과 팬덤 특성에 맞춘 MD와 체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김신형 네이버웹툰 IP 사업 총괄은 "웹툰 IP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강한 팬덤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의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이번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작품의 매력을 오래 이어갈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